킹콩, 골룸을 연기했던 앤디서키스가 주인공 시저를 연기합니다.
1960년대 나왔던 혹성탈출를 리부트한 내용으로 어쩌다 원숭이가 지배하게 되었나 하는 내용을 보여줍니다. 
원숭이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제를 매우 설득력있게 풀어갑니다. 
특수효과 부분도 매우 주목할만 한데요 실제 원숭이와 거의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등장하는 원숭이들의 묘사는 리얼합니다. 이모션캡쳐라는 신기술이 3D 모델링의 움직임을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인데요 아바타에서 이 기술이 처음 선보여 놀라움을 안겨주었지요. 여기에 모션캡쳐의 대가 앤디서키스의 연기가 더해져 마치 인간이 컴퓨터그래픽의 탈을 쓰고 연기하는 모양새가 되었지요. 60년대 원작에서 원숭이가면을 쓰고 열연했던 배우들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동일한 방법인 것 같군요. 세월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해도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직 안보신분들 적극추천입니다!